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밸류익스체인지와 MOU 체결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밸류익스체인지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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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디지털 아트 NFT 전문 플랫폼 밸류익스체인지와 글로벌 한류 아티스트 양성 나서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글로벌사이버대의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학과장 손애경)가 디지털 아트 NFT 전문 플랫폼인 밸류익스체인지(대표 이병승·조윤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손애경 학과장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인 크리에이터 등 문화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곳”이라며 “밸류익스체인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 기관 모두 한류를 선도하는 문화 인재 양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밸류익스체인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NFT 디지털 아트 전문 마케팅 회사로 디지털 아트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한다.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작가와 작품을 홍보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해 외국 작가와의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밸류익스체인지는 △양 기관의 공동 발전 및 이에 관한 지식 정보의 상호 교류 △교육 훈련 및 전문 인력의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 구축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NFT 및 인플루언서 교육 특강 제공 등 상호 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 체결로 디지털 문화 산업 한류 인재 육성과 NFT를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 개발하는 협력 방안도 가져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 디지털 아트 NFT 전문 플랫폼인 밸류익스체인지를 통해 입학하는 디지털아트 작가와 인플루언서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아티스트 인재 양성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 인가 4년제 학부 실용 학문 중심의 커리큘럼을 보유한 원격 대학으로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대학의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ICT (정보통신기술) 융합 기술 기반의 문화 연구, 창작 스토리텔링, 1인 크리에이터 트랙, 콘텐츠 제작 및 문화 기획 등 기술·인문학·예술을 융합한 초학제간 교육 과정을 갖춘 곳으로 대중문화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데 특화된 학과이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2월 15일까지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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